카페 자몽(CAFE ZAMONG) 직장인 단골 후기 – 두바이 쫀득 붕어빵 신상과 솔직한 커피 평가
※ 본 포스팅은 광고·협찬 없이 직접 방문 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회사 근처라 자연스럽게 자주 가게 되는 카페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방문 빈도가 높은 곳이 바로 카페자몽(Cafe Zamong)이에요. 작년쯤 오픈한 이후로 이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꽤 알려진 곳이고, 점심 이후나 퇴근 전 시간대에는 항상 사람들이 꾸준히 오가는 카페예요. 이번에는 신상으로 출시된 두바이 초콜릿 쫀득 붕어빵이 궁금해서 들렀고, 마침 지났지만 1주년 기념으로 음료를 50% 할인해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구매하러 간 두바이 초콜릿 쫀득 붕어빵
카페자몽은 특별히 화려하고 커피 맛으로 간다기보다는, 회사 근처에서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음료와 빵을 먹기에 좋은 곳이라 자주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톤이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잠깐 쉬거나 간단한 업무 정리하기에도 괜찮았어요.
실제로 방문해 보면 혼자 오는 직장인, 테이크아웃 손님, 가볍게 대화 나누는 소규모 팀까지 다양해서 이 근처 오피스 상권 카페라는 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이번에 방문한 이유는 순전히 두바이 쫀득 붕어빵 때문에 갔습니다. 두바이 쫀득 쿠키.. 이제 붕어빵.. 이게 뭐라고 움직이게 되는 걸까요. ㅎㅎㅎ 출근길에 행사 안내 되어있는 것 보고 점심시간에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기간 한정이라 써져있다 보니 사야 할 것 같았어요. 한 번도 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어보지 않았었는데요. 붕어빵은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확실히 진열용으로 되어있는 실물에 가까운 붕어빵을 보니까 더 먹고 싶어 지긴 했어요.
그래서 바로 카운터로 달려가 구매하였습니다. 음료와 빵은 대부분 키오스크 주문이 되는데요. 붕어빵은 키오스크 주문 안 되고 직접 카운터에서 오더를 받더라고요. 1인당 2개까지만 판매해서 그런가 봐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일단 붕어빵 자체가 너무 쫀득거리고 맛있었어요. 안에 초콜릿은 누텔라 초콜릿이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두바이 초콜릿 쫀득 붕어빵 – 이 집만의 방식
요즘 두바이 콘셉트의 쫀득 쿠키는 종종 보이지만, 이걸 붕어빵으로 풀어낸 곳은 흔하지 않더라고요. 카페자몽은 이 두바이 콘셉트를 붕어빵으로 내놔서 더 궁금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에, 초콜릿과 견과류 조합이 과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단순히 달기만 한 붕어빵이 아니라, 커피나 라떼랑 같이 먹기 좋은 디저트였어요.
여러 곳에서 먹어본 건 아니지만, 이 근처에서 파는 붕어빵 중에서는 가장 맛있다고 느꼈어요. 다만 1인당 2개까지만 구매 가능해서 여러 개 사 가기에는 제한이 있어요. 이제 붕어빵 소개 다음으로 커피에 대해 이야기해드릴게요.
드립커피 좋아하는 사람 기준, 아메리카노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는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메리카노 맛에는 기준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카페자몽은 모모스카페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서 사실 기대가 컸어요.
모모스 원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원두라서, 부산에 있는 모모스카페에도 직접 가서 마셔본 적이 있고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카페자몽에서 마신 아메리카노는 제가 알던 그 모모스 원두의 맛과는 조금 달랐어요.
추출 방식이나 물, 매장 세팅 차이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드립 특유의 향이나 밸런스를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만 놓고 보면 제 입맛에는 아주 맞는 편은 아니었어요.

계속 방문하는 이유 – 음료와 빵은 평균 이상의 맛!
커피가 제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카페자몽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다른 음료들과 베이커리류는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이고, 실패 확률이 낮은 편이에요. 특히 여름에는 딸기라떼를 정말 자주 마셨는데요. 인위적으로 달지 않고 심하게 달지 않아서 더울 때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어요. 시즌 음료 쪽은 음료들이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빵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편이라, 커피보다는 오히려 음료와 베이커리 조합으로 만족도가 높은 카페라고 느껴요.
1주년 기념 50% 할인, 지나갔지만 기억에 남았던 날
이번 방문은 1주년 기념 이벤트 기간이라 음료를 50% 할인해서 마실 수 있었어요. 이벤트는 이미 끝났지만, 덕분에 평소보다 부담 없이 여러 메뉴를 마셔볼 수 있었던 날이었어요.
회사 근처 카페가 이렇게 한 번씩 이벤트를 해주면, 괜히 더 정이 가고 단골이 되는 것 같아요.
총평 – 커피 취향은 갈리지만, 단골이 되는 이유는 분명한 카페
카페자몽은 아메리카노 한 잔의 맛만 놓고 보면 취향이 갈릴 수는 있지만, 회사 근처에서 자주 가기 좋은 공간과 안정적인 메뉴 구성이 장점인 카페예요.
특히 이번에 먹은 두바이 초콜릿 쫀득 붕어빵은 이 근처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디저트였고, 앞으로도 종종 다시 사 먹을 것 같아요.
회사 근처에서 가볍게 들르기 좋은, 딱 그런 위치의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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